양동 민속마을은 조선시대 전통문화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집성촌으로 월성 손 씨와 여강 이 씨에 의해 형성되었다. 국보, 보물, 민속자료 등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어 마을 전체가 문화재(국가민속문화재)로 지정되었는데, 마을의 규모 및 보존상태, 문화재의 수와 전통성,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때 묻지 않은 향토성 등 볼거리가 많아 1993년 영국의 찰스황태자도 이곳을 방문한 바 있다. 또한 옛 명문대가의 영광스러운 자취와 선조들의 삶이 배어있는 200년 이상된 고가 54호가 보존되어 있어 조선 중기 이후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우리나라 전통가옥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다. 사전에 마을의 배치와 답사 코스를 파악하고 문화재의 소재를 확인한 후 답사하는 것이 좋다. 단, 마을을 둘러볼 때는 집안에 살고 있는 분들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배려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.
이용안내
문의 및 안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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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54-762-2630 |
홈페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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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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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134 |
이용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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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절기(4~10월) 09:00~19:00까지 |
휴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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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중무휴 |
주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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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시주차장 |
입 장 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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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 - 어른 4,000원 / 청소년
및 군인 2,000원 / 어린이 1,500원 |
장애인 주차 안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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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있음_무장애 편의시설 |
접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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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을의 보행로는 흙 포장 또는 비포장이고 훼손된 곳이 많지만 차량으로 진입이 가능하여 차를 타고 돌아볼 수 있음(관광객이 많을 때는 통제) 고택의 내부로 들어가기 위한 출입구에 문지방과 턱이 있는 곳이 많음 |
화장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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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인 화장실 있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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